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또 내년을 준비하는 12월입니다.
이번 주 한글학교에서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그의 자녀들 안수산과 안필립의 생애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나는 우리 친구들이 또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현재 미국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친구들에게 장래에 다른 문화와 가치관의 이질 속에 혼란을 겪기보다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스스로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한국인으로써 미국인으로써 훌륭하게 자라 주어진 사회에서 본보기가 되어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많은 1.5세와 2세들에게 귀감이 된 안수산여사와 안필립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한글의 다양한 표현방법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지난 시간에 이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의인법과 활유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당연히 의인법이다 활유법이다 라고 말해주지 않았고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읽으며 스스로 비슷하게 표현해보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숙제도 배운 내용에 따라 계속 표현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숙제1) 교과서 298쪽 '멀리 가는 향기'에 밑줄 그은 표현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느낀점을 적으시오. [밑줄 9개]
숙제2) '멀리가는 향기’ 의 줄거리를 적으시오.
숙제3)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처럼 표현하세요. 5가지.
예시) 바람이 내 얼굴을 몽둥이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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