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한글학교 숙제 및 공지

안녕하세요. 이번 한글학교에서는 글쓰기의 두단원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수업 마지막 10분은 어려운 단어를 이용해 오랜만에 게임도 해보았습니다. 숙제 아래에 중요한 수업내용을 첨부하였습니다. 숙제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주간 많이 춥다고 하니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친구들을 만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숙제]

1. 단백질의 역할을 어려운 단어를 주의하며 영어로 번역해봅시다.
2. 책 135쪽에 자신의 경험과 느낀점을 적은 표를 참고하여 ‘다발짓기’ 형식의 글을 적어봅시다.
1. 주제: 지난 여름방학동안 여행했던 곳 중 가장 인상 깊은 곳
1. 주하: 캘리포니아 말타기
2. 세린: 남산타워
3. 지환: 일본 건담타워
4. 이안: 덴버 래프팅
5. 현수: *********
3. 비타민 영상을 보고 비타민에 대해서 ‘열거’형식의 글을 적어봅시다.
1. https://www.youtube.com/watch?v=-Tm0yndSugo
1. 글의 구조를 적기 (뼈대 만들기)
2. 글을 적어봅시다
3. 열거 형식은 ‘단백질의 역할’을 참고

[숙제에 필요한 수업내용]

1. 글 짓기를 하기전에 먼저 무엇에 관하여 적을지 생각해봅니다.
2. 생각한 것을 노트에 간단하게 하나씩 적어봅니다
3. 형식에 맞추어 글의 뼈대를 구성합니다
4. 요약한 글의 구조를 보고 글을 적어봅시다

• 다발 짓기 형식의 글
• 다발짓기는 일어난 일(경험)에 당시 본인의 느낀점을 더하여 적는 글입니다.
• 일어난 일을 먼저 쭉 적어봅시다 
• (예)컴퓨터를 조립하자
• 지난 여름 어머니께서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 인터넷에서 컴퓨터 부품을 하나씩 주문했다
• 유튜브를 보고 조립했지만 컴퓨터가 잘 작동하지 않았다
• 결국 컴퓨터를 잘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다시 조립했다
• 이렇게 있었던 일만 적게된다면 건조한 글이 나옵니다.
• 느낌을 더해봅니다
• 지난 여름 어머니께서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 이젠 내가 어머니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또 한편으론 어머니께서 나이가 드셨다는 생각에 슬프기도 했다.
• 인터넷에서 컴퓨터 부품을 하나씩 주문했다
• 어머니께 최고의 컴퓨터를 좋은 가격에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공부하며 주문하니 재미가 있었다
• 유튜브를 보고 조립했지만 컴퓨터가 잘 작동하지 않았다
• 돈을 날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 결국 컴퓨터를 잘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다시 조립했다
• 역시 사람은 친구를 잘 사귀고 봐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