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8일 일요일

9/7 한글학교 숙제 및 공지

안녕하세요. 이번 주 한글학교에서는 국어교과서 1과 대화와 공감이라는 단원을 배우며 친구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말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2교시에는 식물과 동물은 어떤 밥을 먹고사는지 알아보며 생물의 에너지 사용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숙제]

  1. 교과서 55쪽 풀어보세요
  2. 동물이 밥을 많이 먹으면 살이 쪄요. 밥을 오래 먹지 않으면 어떤일이 벌어지나요? (겨울잠을 생각해보세요)
  3. 식물 성장 일기 적기

[수업내용]

1교시
- 국어교과서 1단원 대화와 공감
- 주어진 상황에 맞게 친구를 존중하며 이야기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반 친구와 함께 해당 장면 상황극을 하며 실전성을 높입니다.
- 배려와 존중없는 조언은 친구와의 관계를 망가뜨립니다.
- 무엇이 배려와 존중일까? 생각해보고 답해봅니다.
 * 친구와 대화에서의 배려/존중은 친구의 기분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2교시

- 식물 일기
 -- 지난 주에 심은 씨앗은 싹을 틔우지 못했습니다. 무엇이 잘못일까요?
 -- 사과와 대추씨의 발아확률이 낮을 뿐더러 겨울을 나지 않으면 발아가 잘 안되요.
 -- 발아까지 2개월이 넘게 걸린답니다.
 -- 다음 주엔 수경재배를 해본답니다.


아래의 질문을 하나씩 생각해보고 대답하고 토론합니다.

- 식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 햇빛, 이산화탄소, 산소, 물, 흙 영양분

- 동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물 (맛은 어떨까?)
 -- https://www.youtube.com/watch?v=hZgu6vRRAEo (영양소쏭)

- 식물은 동물처럼 탄수화물 단백질 같은 영양소가 필요할까요?
 -- 네! YES! 그러나!
 -- 식물은 햇빛, 이산화탄소, 산소, 물, 흙 영양분을 재료로 영양소를 스스로 만들어요
 -- 그리고 스스로 만든 영양소를 스스로 씁니다.
 -- 동물은 그걸 먹습니다.

- 광합성?
 -- 나중에 자세히 공부 할 거에요.
 -- 햇빛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붙여서 달콤한 탄수화물을 만드는 과정

- 광합성을 많이하면?
 -- 탄수화물로 저장하고 나중에 햇빛이 없는 밤에 쓴답니다.

- 동물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 살이 찝니다. 간에 글리코젠으로 저장도 하고 피부에 지방으로 저장합니다.
 -- 현수: 그럼 Fat으로 많이 저장하면 FAT이 되겠네요! 네

-에너지란 무엇일까요? (학기 중에 더 자세하게 배워요)
 -- 움직일 수 있는 힘
 -- 에너지를 저장한다는 것은?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저장한다는 것
 -- 에너지를 많이 저장한 사람은? FAT

fa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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