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한글학교에서는 글쓰기의 구조를 더 자세하게 배웠고 지난 학년에 배웠던 문장의 구조, 문단의 구조도 복습하였습니다. 5학년 교과서를 진행하며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어휘가 많이 늘었습니다. 많이 읽고 많이 쓰면서 아이들의 어휘력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저희가 영어단어를 외우듯이 단어만 따로 더 공부 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숙제]
1.
‘단백질의 역할’을 읽고
a.
각 문단의 중심 문장을 밑줄 그어 봅시다
b.
어떤 형식인가요?
i. 비교와 대조
ii. 열거
iii. 다발짓기
2.
열거 형식의 설명문을 하나 적어 봅시다.
a.
주제:
본인의 관심있는 대상
i. 현수: 테니스
ii. 세린: 바이올린
iii. 지환: 태권도
iv. 주하: 과학
v. 이안: 마인크래프트
b. 서론,
본론1, 본론2, 본론3, 결론
c.
글 짓기 전 생각을 정리한 표를 적거나 그려오세요.
3.
다음 문장의 주어,
목적어, 서술어를 밑줄 긋고 구분해보세요
a.
이안이가 밥을 먹습니다
b.
주하가 세린이에게 멋진 선물을 주었습니다
c.
미스터부는 달리기를 잘합니다.
d.
바늘과 실은 의자와 책상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e.
지우개는 다른 것을 지우며 지우개 똥을 만듭니다
4.
다음 문장의 호응관계를 고려해 문장을 고쳐보세요
a.
엄마는 밥을 잘 먹네.
b.
동생은 언니의 등에 안깁니다
c.
도둑은 경찰을 잘 잡습니다
d.
이안이께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마인크래프트다.
e.
현수는 테니스를 잘 치십니다.
[수업 내용]
주어, 서술어, 목적어 그리고 그외에 꾸며주는 말 (관형어 부사어)
- 주어: 문장에서 주인공 (예)
나는 밥을 먹어요
- 서술어: 주어의 상태나 동작을 나타내요 (예) 나는
행복하다 (상태)
- 목적어: 동작의 대상 (예) 주하는
사과를 먹어요
문장의 호응관계: 시제, 높임말, 행동의 순서 등을 고려해 알맞는 말을 만드는 것
- 엄마는 밥을 먹었냐? -> 어머니 식사 하셨어요?
- 어머니 내일 운동하셨네요 -> 어머니 내일 운동하실거에요.
[숙제 '단백질의 역할'에서 알아야할 단어]
{효소, 케라틴, 엘라스틴, 산도 등 전문용어는 몰라도 됩니다}
- 기능: function
- 물질: matter, material, substance
- 질 좋은: good(좋은) quality(질)
- 질 나쁜: bad quality
- 향상: improve, enhance
- 목적: purpose
- 맞추어: match, adjust, tune
- 조화롭게: harmonic
- 화학: chemistry: study of matter and the change
- 생화학: Biochemistry: chemistry happens inside of body(organism)
- 반응: reaction
- 소화: digestion
- 흡수: absorption
- 생산: production
- 수축: contraction
- 호르몬: hormone
- 거인: giant
- 왜소: undersized
- 조직: tissue (composed of cells), organization (composed of people)
- 유연하다: flexible
- 지탱하다: support
- 흘러내리다: melt down, run down
- 세균: bacteria
- 면역: immune
- 미사일: missile
- 영양분: nutrient
- 영양: nutrition
- 유지하다: maintain, keep
- 산도: acidity pH -> 먹었을 때 얼마나 새콤해지는가
- 분해: dissolve
- 화물차: freight car, Truck
- 균형: balance